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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면 한우회, 은광마을 실버홈 방문 위문품 전달

기사입력 15-08-06 20:45 | 최종수정 15-08-06 20:45




 
상주시 낙동면 한우회장 차희식 등 관계자 8명은 5일 오전 10시 관내 불우계층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은광마을 실버홈을 방문해 화장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차희식(66세)회장은 전업축산 농가로서 지체장애인 4급에도 불구하고 40여년동안 한우산업을 발전시켜왔으며, 명실상감한우 브랜드 육성으로 전국최고의 명성을 높여 G7정상회의에 고급육을 공급하는 등 상주명실상감한우가 대한민국 대표한우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해왔으며,


한우전문경영사, 한우산업선도요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대규모 조사료 생산단지조성과 TMR사료공장 1개소 운영하고 있으며, 농협중앙회로부터 조사료 생산단지조성에 기여한 공으로 작목반대상, 협동조직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도 있다.
 
또한, 10여년간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 부위원장 및 낙동면 위원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고 있으며, 장애인협회, 노인시설, 요양원 등 사회적 약자계층에 아낌없는 후원과 지원을 하고 있다.
 
은광마을 실버홈 관계자는 “연일 폭염 등으로 날씨가 매우 무더운데도 매년 잊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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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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