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장학기금 30만원 기탁
기사입력 15-08-06 20:19 | 최종수정 15-08-06 20:19
상주시 북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광배, 장명자)에서는 지난 5일 북문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기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 30만원은 지난 7.24~7.26(3일)간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된 “한여름밤의 축제”기간중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운영한 식당 수익금의 일부이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북문동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북천시민공원”과 “물놀이장”을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 주변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을 담궈주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인정이 오가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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