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신형 특수구급차 배치
기사입력 15-08-05 10:40 | 최종수정 15-08-05 10:40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관내 구급 서비스 향상을 위해 기존의 구급차를 대체하여 신형 특수구급차 2대를 119구조구급센터, 청리119안전센터에 배치했다.
기존의 구급차는 2009년 11월 4일에 출고되어 각종 재난현장에서 현재까지 총 17,948회 출동하여 도움이 필요한 응급환자를 이송하였는데,
구급차량의 내구연한인 5년을 초과하여 금년에 1억 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그랜드스타렉스' 승합차인 최신형 특수구급차를 배치하였고, 차량 내 휴대용산소소생기, 제세동기 등 첨단 응급의료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신형 특수구급차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제작된 모델로써 상주시민뿐만 아니라 상주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 등에게 보다 좋은 양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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