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상주시 남원동 (동장 전병순)에서는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남원동 남․여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적십자봉사회, 군장병, 남원동주민센터 직원과 합동으로 개운천 주변 일대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름철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하천 내 각종 쓰레기와 폐비닐, 농약병 등 오염물질을 완전히 수거 하여 상주 도심을 관통하는 개운천을 깨끗하게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청결한 휴식공간을 제공하였다.

 
남원동은 금년도 ‘소하천 클린운동’을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면서 통장협의회 등 8개 단체를 중심으로 어느해 보다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전병순 남원동장은 “주민의 손으로 시민을 위하여 환경정비를 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소하천의 청결을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