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 국회의원, 새누리당 경북도당 윤리위원회 간담회 개최
국민공천제 도입과 부정선거 근절 위한 담금질 시작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지난 8월 31일 대구 엑스코 소회의실에서 새누리당 경북도당 윤리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를 초청해 공정한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마련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17일 새누리당 경북도당 윤리위원장에 선임된 김종태 국회의원이 내년 총선 국민공천제의 성공적 도입과 공명선거 실현을 위한 대책마련을 수립하기 위해 새누리당 윤리위원회 박선하 경북도당 부위원장, 홍해숙 경북대 교수, 경북 선거관리위원회 손재권 상임위원, 그리고 고충렬 사무처장 등과 함께 진행하였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내년 총선에서 깨끗하고 공정한 경선을 위해 경북도당내에 ‘공명선거 실천단’을 발족해 국민공천제에 역행하는 갖가지 유언비어 및 금권선거에 대해 스스로 감시, 감독의 기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선거관리위원회에 불법 선거운동 사례에 대한 감시·감독 및 엄중 대처를 요청하는 등 부정선거 근절과 공명선거 분위기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안건들을 논의하였다.
끝으로 김종태 국회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국민들에게 공천권을 돌려드린다는 굳은 결심으로 국민공천제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경북도당 윤리위원회는 내년 총선과 관련된 탈법적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엄격한 심사와 처벌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히며, “윤리위원장으로서 상주시민 뿐만 아니라 경북도민들에게 국민의 민의가 반영된 국민공천제와 공정한 선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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