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12개 유관단체, 북천에서 환경정화 활동
기사입력 15-09-19 01:03 | 최종수정 15-09-19 01:03
상주시 계림동(동장 허남영) 12개 유관단체 150여명은 18일(금) 북천 일원(계롱교-상산교-후천교 1.4km 구간)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날 행사는 여름 휴가철 기간동안 북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캔, 음료수병 등 2톤정도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북천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
특히, 이날 환경정화활동에 지역종교 단체인 교회 신도와 대구보호관찰소상주지소에서 30여 명이 동참하여 참여한 단체들로부터 환영을 받기도 했다.
허남영 계림동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각 봉사 단체의 귀성객 환영 현수막 게첨과 마을진입로 및 마을 주변을 정비하여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다함께 참여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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