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 내곡2리“사랑의 쌀”기증
기사입력 15-09-17 22:01 | 최종수정 15-09-17 22:01
상주시 낙동면 내곡2리(이장 이종백)마을주민들은 지난 16일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120만원 상당의 쌀 25포(20kg)를 어려운 이웃 25세대에 전달하여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사랑의 쌀』을 기증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내곡2리는 주민수 102명이 거주하는 아담한 마을로 주민들은 서로 협동하여 작목반을 운영하며 매년 고구마, 참깨, 쌀 등 주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을 면 주민들을 위하여 기증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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