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고구마 수확(낙동면 새마을남.여지도자)
기사입력 15-09-16 18:46 | 최종수정 15-09-16 18:46
낙동면 새마을남ㆍ여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성영준, 부녀회장 구남숙)에서는 15일 낙동면 상촌리의 유휴지에서 사랑의 고구마 수확 행사를 실시하여 100상자를 수확하였다.
낙동면 새마을남ㆍ여지도자협의회에서는 매년 유휴지를 활용 하여 고구마를 비롯한 다양한 농산물을 식재․수확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줄 뿐만 아니라 판매대금으로 불우이웃돕기 등 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사랑의 고구마 수확을 위하여 새마을남ㆍ여지도자 40여명과 권영철 낙동면장을 비롯한 직원 8명이 동참하였으며,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판매하여 연말 불우한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권영철 낙동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사랑의 고구마 수확행사에 참여해 주신 성영준 협의회장, 구남숙 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남ㆍ여지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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