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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에게 농촌지역 출마 촉구!

새정치민주연합, 농어촌·지방 민심을 반영한 선거구 획정에 동참할 것 주문

기사입력 15-10-02 23:52 | 최종수정 15-10-0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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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농어촌·지방을 죽이고 대도시만 살리는 선거구 획정에 결사반대 하며, 대한민국 농어민을 대표해 여·야 지도부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선거구 획정위원회에 농어촌·지방의 지역 대표성 확보를 강력하게 촉구하기 위해 지난 10월 1일부터 국회에서 「농어촌·지방 선거구 사수」 농성에 돌입하였다.

 

먼저 지난 1일, 국회에서 농어촌·지방 여·야 국회의원과 함께 농어촌·지방을 죽이는 선거구 획정 결사반대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농성 2일차인 10월 2일에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조원진 원내부대표를 찾아가 “농어촌·지방을 죽이는 선거구 획정을 결사반대한다”는 확고한 뜻을 전달해, 당초 2일 발표예정이던 선거관리위원회의 지역구 국회의원 정수 발표 연기를 이끌어 냈다.

 

또한 새누리당과 선거관리위원회에 비례대표 정수 축소 및 지역구 정수 확대를 통한 농어촌·지방 선거구 확보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한편, 김종태 국회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농어촌·지방 여·야 국회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에게 농어촌·지방 민심을 반영한 선거구 획정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였다.

 

특히, 김종태 국회의원은 문재인 대표에게 “문재인 대표가 비례대표 정수를 끝까지 고집하여 농어촌·지방 선거구 통폐합을 이끈다면, 이는 곧 농어촌을 폄하하는 것이다.

 

문재인 대표는 어느 지역에서든지 출마하겠다고 밝혔는데, 도시지역에 출마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농촌지역에 출마하라. 상주시 선거에 출마하여 본 의원과 겨루자”며 농어촌·지방 선거구 사수에 야당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하였다.

 

끝으로 김종태 국회의원은 농어촌·지방 선거구 사수가 관철될 때까지 농어촌·지방 동료의원들과 함께 강력한 투쟁을 지속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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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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