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 장승우, 김인환, 최인석씨 ‘경북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장려상 수상
기사입력 15-10-28 18:48 | 최종수정 15-10-28 18:48
상주시청 소속 공무원 장승우, 김인환, 최인석씨가 28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5년 행정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최종 심사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규제개혁위원회가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규제개혁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경북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2015년 행정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은
도민과 공무원 부문으로 나누어 최우수상에는 김천에 거주하는 도민 이재경씨가 제안한 ‘소하천예정지 대지면적에서 공제 제외’가 선정되었다.
이날 장려상을 수상한 상주시청 장승우(민원봉사과 근무)씨는 도시지역 외 읍 · 동지역의 소규모 건축물 건축 행위시 도로적용 완화 제안
김인환(상하수도 사업소 근무)씨는 농업기반시설(구거부지)목적 외 사용 시설물에 따라 사용료 차등 부과 제안
최인석(의회사무국 근무)씨는 광역단위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 시스템 운영 및 스티커 판매 대행 조례 개정등 을 통해 규제개선과 규제 개혁 아이디어 제안으로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에게는 최우수 150만원, 우수 80만원, 장려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공모전에서 발굴된 제안은 자체적으로 추진할 사항은 즉시 개선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 추진하겠으며 법령개선사항 등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여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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