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떡갈비 제공”
함창 명실상감 한우 명주골 대표 박미향
기사입력 15-10-23 21:41 | 최종수정 15-10-23 21:41
상주시 함창읍 소재 명실상감 한우 명주골(대표 박미향)에서는 22일 함창읍과 이안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떡갈비 200개(5백만원 상당)를 제공하였다.
명실상감 한우 명주골은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떡갈비를 제공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 내 귀감이 되고 있다.
박미향 대표는 “식품을 통한 조금한 정성이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농촌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 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환 함창읍장과 오영석 이안면장은 “소외계층에 대해 나눔 을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 것에 대 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의 복지를 위해 최선 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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