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청정 고창 나들이’
기사입력 15-10-21 20:15 | 최종수정 15-10-21 20:15
상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주원) 회원 17여명은 지난 20일 '제42회 고창모양성제'를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고창군을 방문해 고창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순자)와 문화교류 및 우호관계를 다졌다.
이날 상주 방문단은 모양성제가 열리는 고창읍성 일원에서 거리퍼레이드와 고을기 올림 행사 및 전통체험행사 등에 참여해 역사문화 축제를 즐기고 자매 지역 간 농특산품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매일유업 상하공장과 상하농원에 들러 치즈가공체험과 유기농목장 낙농체험 등 청정한 고창군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상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임주원 회장은 “30여년 동안 이어온 자매결연으로 친자매와 같은 정을 나누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양 지역의 좋은 모습을 서로 배워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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