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연화로타리클럽, 일일식당 음식 바자회 열어
기사입력 15-10-14 00:42 | 최종수정 15-10-14 00:42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상주연화로타리클럽(회장 정윤순)은 13일 상주법원 앞 북천둔치에서 '만원의 정성, 일일식당'을 열었다.
이날 회원들은 일일식당을 찾은 손님들에게 육계장과 각종 밑반찬, 떡과 과일 등 만원으로 맛볼 수 있는 따뜻한 밥상을 제공했다.
정윤순 연화로타리클럽 회장은 “상주시민 여러분들이 관심과 사랑으로 얻은 일일식당 수익금은 형편이 어려운 지역 청소년과 아동들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쓰여질 것 이라고 말했다.
상주연화로타리클럽은 2002년도에 창립하여 지금까지 단합된 모습으로 지금까지 지역사회 손길이 못 미치는 곳에 여성의 섬세함과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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