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쌀작목반, 자매결연단체 방문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기사입력 15-10-07 22:26 | 최종수정 15-10-07 22:26
상주시 중덕동의 연꽃쌀작목반은 10월 6일 자매결연단체인 인천광역시 산곡4동 경남아파트를 방문하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펼쳤다.
햅쌀 300포, 찹쌀 150포와 고구마, 땅콩, 잡곡 등 금년에 수확한 농·특산물을 엄선하여 생산농가와 아파트 주민과의 직거래 판매가 이루어졌다.
연꽃쌀작목반은 회원 18명으로 2005년부터 경남아파트 부녀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이익이 되는 도·농 교류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허남영 계림동장은 앞으로 경남아파트 부녀회 등 아파트 대표자를 초청하여 농촌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도·농교류 활성화에 매진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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