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 사랑의 고구마 수확
기사입력 15-10-07 22:24 | 최종수정 15-10-07 22:24
상주시 모서면(면장 김동혁)에서는 6일 새마을남·여지도자 및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고구마 200박스(10kg)를 수확하였다.
지난 5월에 대포리 지기재 도로 주변의 3,000㎡의 시유지를 직원 및 새마을남·여지도자와 함께 행복한 상주만들기 및 불우이웃돕기의 일한으로 고구마를 식재한 후 이날 수확하게 된 것이다.
김동혁 모서면장은 ‘지금까지 힘들게 가꾸어온 고구마를 오늘 수확하게 되어 참으로 기쁘며 우리의 노력과 땀방울이 불우이웃과 마을 경로당에 전달되어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모서면을 다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오늘 수확한 고구마는 불우이웃과 마을 경로당에 전달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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