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노인의 날’- 노인복지시설방문
『청리초등학교』음악봉사단 초청
기사입력 15-10-05 21:44 | 최종수정 15-10-05 21:44
상주시 청리면(김주태 면장)에서는 지난 2일 제19회 노인의 날을 맞아 경상북도역점시책으로 운영되는『할매할배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청리초등학교 음악봉사단을 초청, 입소어르신에게 흥겨운 공연으로 세대 간 소통하며 웃음꽃을 피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리초등학교 음악봉사단은 전교생 52명과 교사로 구성되었으며, 방과 후 활동을 통해 연마한 악기연주를 시설 입소어르신에게 들려 드리며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했다.
권오성 교장은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바르고 고운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듯하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김진식 솔내음 실버빌 원장은 밝고 명랑한 아이들의 방문으로 입소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진다며, 정기적으로 다양한 사회복지시설 방문의 날을 주최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힘써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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