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로타리클럽, 감 수확 일손 돕기 봉사 나서
기사입력 15-10-24 21:42 | 최종수정 15-10-24 21:42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상주로타리클럽 대륙 박종범 회장과 회원 50여명은 10월24일(토) 본격적인 감 수확철을 맞아 적기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대대적인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2개조로 나뉘어 공검 하동리 김학천씨, 양촌리 이현석씨 농가를 찾아가 감 500상자를 수확했다.
김학천씨와 이현석씨는 “요즘 바쁜 농사철에 감 수확 시기까지 겹쳐 일손이 부족했는데 국제봉사 단체인 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일손 지원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워했다.
대륙 박종범 회장과 회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감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빛이 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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