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수확철 일손도우러 왔어요!
경북도 친환경농업과, 낙동면에서 구슬땀 흘려........
기사입력 15-10-28 20:51 | 최종수정 15-10-28 20:51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28일 낙동면 승곡리 조형희 농가 과수원에서 경북도청 친환경농업과(과장 나영강) 15명을 비롯한 시청과 면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 수확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작업은 부족한 농촌일손과 풍년으로 인한 농산물 가격하락 등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낙동면 승곡리 소재 5,000㎡ 농장에서 감 수확을 하며 일손도 돕고, 농업관련 정책추진 업무 정보도 공유하는 등 경북도와의 교류의 장이 되기도 했다.
한편,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가을철 집중 일손돕기 기간을 10월 하순부터 11월 중순까지로 정하고 각급 단체 및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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