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119 안전지킴이, 외서 가곡리에서 사랑의 봉사
기사입력 15-11-19 14:09 | 최종수정 15-11-19 14:09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지난 19일 외서면 가곡리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외서의용소방대(대장 안영옥), 상주의용소방대(대장 박희국) 및 상주시 미용협회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가하여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119안전지킴이”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실시한 “사랑의 119안전지킴이 자율봉사단”운영은 가곡리 마을회관과 홀로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주택소방안전 점검, 기초건강체크, 이․미용 봉사, 소소심 익히기 교육, 위문품 전달, 식사 제공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119안전지킴이 자율안전봉사단은 상주소방서에서 연중 추진하는 특수시책 업무로 월1회 이상 읍․면지역을 순회하며 활동하는 자율봉사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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