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무역의 날 기념 수출유공 도지사 표창』 수상
상주시 함창 제1, 2농공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중소기업 ㈜대평(대표 이사 김경재), 한미래식품(대표 정석동)이 10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 행사에서 수출유공으로 경상북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하였다.
제52회 무역의 날을 맞아 신제품개발과 해외시장 확대 등 수출증대에 기여하여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경북도내 28개 중소기업체 및 종사자가 수상했다.
수상 기업에 대해서는 향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한도 우대(5억원), 경북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우선참여 기회 제공, 무역사절단 파견 및 해외전시박람회 지원 사업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 ㈜대평 대표 이사 김경재
1993년 1월 설립한 ㈜대평은 천연물 추출 신소재 스테비올배당체, 의약품 원료, 기능성 화장품 원료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전세계 스테비올배당체 제품 생산량의 약 20%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기능성 식품 신소재의 시장선도를 추구하여 중남미, 아시아, 유럽등지로 금년에 300여억원의 매출액(44여억원 수출)을 달성한 세계적인 업체로 성장 중인 우수 중소기업이다.
▲ 한미래식품 대표 정석동
2014년 7월 설립한 한미래식품은 조미김 생산 수출 전문 업체로서 중국, 미국에 각각 해외지사를 두고 현지실정에 맞는 조미김 제조‧판매로 로컬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여 짧은 기간에 수출 15억여원을 달성하는 등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대대, 무성무공훈장 수여자 故 윤수원 유족 감사방문 15.12.11
- 다음기사<기고문> 연말·연시 공직자 부패방지 15.12.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