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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 수출유공 도지사 표창』 수상

기사입력 15-12-10 21:46 | 최종수정 15-12-10 21:46



상주시 함창 제1, 2농공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중소기업 ㈜대평(대표 이사 김경재), 한미래식품(대표 정석동)이 10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 행사에서 수출유공으로 경상북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하였다.

 

제52회 무역의 날을 맞아 신제품개발과 해외시장 확대 등 수출증대에 기여하여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경북도내 28개 중소기업체 및 종사자가 수상했다.

 

수상 기업에 대해서는 향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한도 우대(5억원), 경북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우선참여 기회 제공, 무역사절단 파견 및 해외전시박람회 지원 사업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  ㈜대평  대표 이사 김경재

 

1993년 1월 설립한 ㈜대평은 천연물 추출 신소재 스테비올배당체, 의약품 원료, 기능성 화장품 원료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전세계 스테비올배당체 제품 생산량의 약 20%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기능성 식품 신소재의 시장선도를 추구하여 중남미, 아시아, 유럽등지로 금년에 300여억원의 매출액(44여억원 수출)을 달성한 세계적인 업체로 성장 중인 우수 중소기업이다.

 

                  
                                 ▲  한미래식품  대표 정석동

 

2014년 7월 설립한 한미래식품은 조미김 생산 수출 전문 업체로서 중국, 미국에 각각 해외지사를 두고 현지실정에 맞는 조미김 제조‧판매로 로컬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여 짧은 기간에 수출 15억여원을 달성하는 등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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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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