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 여성의용소방대, “사랑의 국수”전달
18개 이동 경로당에 전달
기사입력 15-12-08 21:02 | 최종수정 15-12-08 21:02
청리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권필란)는 7일 10시 면사무소 전정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국수 22박스(시가 66만원 상당)를 기탁하고 18개 이동 경로당에 전달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권필란 대장은 "농한기에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모여 여가를 보내시는데 국수를 제공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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