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상주점, 이웃봉사 실천 지역사회 귀감
기사입력 15-12-07 19:56 | 최종수정 15-12-07 19:56
이마트 상주점(점장 박기범)의 희망나눔프로젝트와 희망나눔봉사단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은 장애인 이용시설의 노후된 담에 벽화를 그리고 홀로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세대, 장애인가정의 밑반찬 조리와 전달 활동,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장애인 노인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동참했다.
또한, 희망나눔바자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기관의 사업비를 지원(연2회)하고 연탄은행에 연탄 4,000장, 장애인 150세대에 5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한편, 이달에는 부모님과 함께하지 못하는 보육원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
박기범 이마트 상주점 지점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이마트 상주점의 작은 선행이 지역 기업들의 공헌활동에도 전파되기를 희망하며 2016년에도 온기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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