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성케미칼 조현국(낙동면 출신) 대표의 고향사랑
기사입력 15-12-04 00:35 | 최종수정 15-12-04 00:35
구미시 장천면에 소재한 (주)해성케미칼 조현국 대표는 12월 2일 낙동면사무소에서 사랑의 연탄 3,000장을 기탁했다.
사랑의 연탄은 낙동면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10가구를 선정하여 300장씩 전달될 예정이다.
낙동면 승곡리가 고향인 조현국 대표는 매년 고향을 위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 사랑의 연탄전달 등 다양한 이웃사랑운동을 실천하며 남다른 애향심을 보여주고 있다.
조현국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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