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쌀”전달
기사입력 16-09-22 08:29 | 최종수정 16-09-22 08:29
상주라이온스클럽에서는 제 43·44대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후 계림동주민센터(동장 김상태)에 후원물품(쌀 20kg, 10포)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되었다.
김익상 상주라이온스클럽 전 회장은 “작지만 정성들여 준비한 후원물품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같이, 복지허브화사업이 진행 중인 계림동주민센터의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지역의 민간단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사례관리대상자 서비스 연계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김상태 계림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고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 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나가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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