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번영회, 이통장 명패 달아주기 행사
최일선 행정 이통장 자긍심 제고, 사기진작 기여
기사입력 16-09-20 08:48 | 최종수정 16-09-20 08:48
북문동 번영회(회장 김종호)에서는 지난 9월 19일 동 관내 이통장 26명 전원에게 이통장 명패를 제작 부착해 주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김종호 회장은 “평소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들과 동고동락하며 각종 민원해결과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고 있는 통장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명패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통장 명패는 가로13cm×세로30cm 규격으로 백색 바탕에 흑색글씨로 시마크와 녹색 테두리선을 가미해 산뜻한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으며,
최근 APT등에 거주하는 이통장이 늘어남에 따라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이통장에게는 탈부착이 용이하도록 뒷면에 자석판을 부착 편리성을 더했다.
통장협의회 최창열 회장은 “통장 경력이 20여년인데 통장명패를 받고보니 감회가 새롭고 보람을 느낀다”며 “주어진 임기동안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맡은바 소임을 수행해 나가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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