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 독거노인 및 움트리그룹홈(시설)에 위문품 전달
기사입력 16-09-13 08:47 | 최종수정 16-09-13 08:47
상주시 공성면(면장 김완수)에서는 문화융성과 직원들과 함께 9월 9일(금)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2세대 및 아동복지시설 ‘움트리그룹홈’을 방문, 생활필수품(쌀, 라면, 화장지) 3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추석을 맞이하여 공성면사무소 직원들이 생활필수품 구입에 일부분 비용을 모은 것으로 지역나눔문화 확산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움트리그룹홈(시설장 방영숙)은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여건과 보호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복지시설(현원 7명 입소)로,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면서 건강한 사회인으로 제몫을 하며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김완수 공성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행복한 명절 분위기속에서 소외될 수 있는 우리 이웃을 돌보는 값진 일에 앞장서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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