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명품 팔음산포도 총회 및 회장단 선출
기사입력 17-02-15 08:59 | 최종수정 17-02-15 08:59
▲상주시의회 이충후 의장이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팔음산포도영농조합법인에서는 13일 서상주농협화동지점 회의실에서 2016년 업무를 정리하는 결산 총회 및 회장단 선출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상주시의회 이충후 의장을 비롯하여 강영석 도의원, 안경숙 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3년 임기동안 팔음산포도를 위해 노력하신 김시연 前회장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팔음산포도의 우수성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제시하였고,
법인 회원 등 300여명은 무기명투표로 2017년 2월부터 3년간 팔음산포도를 이끌고 나갈 회장단(대표 박봉연, 51년생)을 선출하였다.
박봉연 신임회장은 “옛 명성 그대로 팔음산포도의 위상을 다시한번 지켜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 팔음산포도가 전국 최고의 품질로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팔음산포도영농조합법인은 340여 회원 농가에서 290ha의 포도를 재배하여 연간 5,000톤 이상을 생산, 약 15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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