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미래 농업·농촌발전 농사모가 앞장선다
2017년 정기총회 및 7대 회장단(회장 신중섭) 출범식
기사입력 17-02-28 08:19 | 최종수정 17-02-28 08:19
상주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공무원 모임(농사모)은 24일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에서 회원 및 농업관련 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 및 7대 회장단(회장 신중섭) 출범식'을 가졌다.
지난 2004년 결성된 농사모는 창립취지인 농업인과 하나되어 농업인의 어려움을 현장 속에서 같이 동고동락하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뜻에서 시작된 모임으로 현재 전체회원 10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청은 물론 읍·면동사무소에서 농업분야에 전문성과 기량으로 어려운 농업인의 현실에 맞는 맞춤형 사업발굴, 불합리한 제도개선, 농촌일손돕기 등최일선에서 농업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통계자료에도 보여지듯이 상주시는 농업인구가 시 전체의 30%정도이고 경지면적 또한 26,192ha로 경상남·북도를 합쳐서도 최고의 농경지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축산 및 원예분야 또한 전국 1·2위를 다투는 등 타 지역의 농업구조와는 다르게 상당히 넓은 경지면적과 선진화된 농업으로 발전되어 왔다.
이에 신중섭 농사모 회장과 회원 모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상주시 농업발전을 위해 모두가 하나되어 농촌현장에서 작은일 하나에도 귀 기울이고, 미래 생명산업인 농업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자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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