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명품 팔음산포도 첫 운영위원 회의
기사입력 17-02-24 08:17 | 최종수정 17-02-24 08:17
맛과 향, 당도 등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팔음산포도영농조합법인에서는 22일 법인 회의실(화동면 이소리 209-12번지)에서 2017년 첫 업무를 시작하는 운영위원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 13일 새로 선출된 박봉연회장 외 대표단이 처음 갖는 회의로 향후 팔음산포도영농조합법인의 발전방안과 이른 봄 서리 및 수확기 열과 재해 방지로 전국최고의 포도를 생산하기 위하여 포도 간이비가림시설 비닐 공급업체를 선정하는 자리로서 장세철 화동면장이 참석하여 그 명성 그대로 팔음산포도의 우수성을 이어 나갈 젊은 일꾼들과 자리를 같이 하였다.
박봉연 신임회장은 “팔음산포도의 위상을 다시한번 지켜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회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 팔음산포도가 전국 최고의 품질로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팔음산포도영농조합법인은 340여 회원 농가에서 290ha의 포도를 재배하여 연간 5,000톤 이상을 생산, 약 15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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