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면] 쓰레기와의 전쟁 선포
기사입력 17-03-06 08:51 | 최종수정 17-03-06 08:51
외남면(면장 조용문)은 3월 3일(금) 봄맞이 대청소를 면소재지 도로변과 송지천 일원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대청소는 관내 4개 봉사단체(새마을 남.여 지도자, 자연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주민,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소재지 주요도로변 불법광고물 정비와
송지천 주변의 생활쓰레기와 영농폐자재 등을 집중 수거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캠페인도 전개하였다.
특히, 외남면에서는 매월 15일을 환경정비의 날로 지정하여 각 마을단위로 내 집앞 골목길 청소, 쓰레기 줄이기 운동 등 전 면민이 앞장서서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청정외남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음.
조용문 외남면장은 “영농철을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면민 전체가 참여하여 청정마을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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