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학생들, 상주시민이 되다
기사입력 17-03-10 08:38 | 최종수정 17-03-10 08:38
신흥동(동장 김연일)에서는 2017년 3월 8일(수) 오후 2시부터 경북대학교 재학생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구증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내에 있는 생활관과 복지관 앞에 현장민원실을 설치하여 전입신고에 따른 복잡함과 기관방문에 따른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한 편,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상주시 인구증가 지원시책을 적극 홍보하였다.
신흥동에서는 관내 위치한 경북대학교 학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주시에 전입신고 후 6개월 이상 거주 시 전입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인구증가 시책을 적극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연일 신흥동장은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전입신고 시 불편할 수 있는 사항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현장민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상주시 인구증가에 일조하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외서면] 산불감시단 발대식 개최 17.03.10
- 다음기사[신흥동] 화단 봄꽃 1600본 식재 17.03.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