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 13.2℃맑음
미세먼지: 좋음

문경시

더민주당 추미애 대표, 김영태 후보 공약 전폭지원 약속

기사입력 17-03-23 01:26 | 최종수정 17-03-23 01:26


     ▲더불어민주당 추미애대표가 김영태 후보로 부터 정책 공약집을 전달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2일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영태 후보에게 공천장을 수여한 후, 김 후보로부터 정책 공약집을 전달받았다.


이날 김 후보는  추미애 대표가 정진우 부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논평에서 “김 후보의 당선을 돕는 것은 물론 영남권에 국가농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생태문화타운건설, 경북대본부 이전, 가락시장 영남분원설치 등, 김 후보가 제안한 정책들을 정권교체와 함께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태 국회의원 후보 공약사항>

 

1. “영남권 국가 농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유치 (상주,의성,군위)
- 정부 정책에 따른 ‘농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를 상주,군위,의성 지역을 포괄하는 장소에 유치, 100여개 식품기업, 연관산업체 등, 조성, 2만 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3조원대 이상의 생산이 되도록 한다.
2. 자연환경을 활용한 “생태문화타운” 건설(청송)
- 청송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생태문화타운”을 건설하고, 국가가 이를 지원, 인구 증가, 문화시설, 지역경제 활성화, 예술 활동을 통한 관광수요 창출을 한다.
3. 경북대학교 본부 상주 이전(상주)
- 상주대학이 경북대학교와 통합하면서 규모가 축소되는 등 인구감소와 지역 위기상황이 발생되어 대학 본부를 상주캠퍼스로 이전하고 농산업 관련 학과 이전 추진하여 지역 활성화, “청년거리”조성, 풍요로운 상주가 되도록 한다.
4. “영남권 종자종합처리센터” 설치(군위)
- 쌀 공급과잉을 대체할 특수미, 잡곡 등, 종자 공급 저장 시설 [종자종합처리센터]를 설치한다.
- 중부권, 호남권 처리센터는 있고 영남권에 없어 군위에 [종자종합처리센터]를 유치, 계약재배로 농가소득과, 지역민 고용창출 효과가 있다.
5. “국립 한국농수산대 영남캠퍼스” 유치(의성)
- 한국농수산대학교는 높은 입시경쟁률 2016년 5대1에 이르고 있고 2018년정원 600명으로 후계농어업인력 육성이 되고 국고 100%로 학비가 전액 면제된다. 현재 전주캠퍼스가 있으나 영남지역에 캠퍼스 신설이 필요함. 의성캠퍼스 유치로 지역 연고 학생의 입학 특례를 추진 한다.
6. “가락시장 영남분원” 설치(상주)
- 지역産 농산물 공급과잉 등, 많은 물류비가 드는 서울 가락시장을 통해 유통되어 상주에 농산물 물류·유통체계 도매상 유치를 한다.
- 전국적인 고속도로망이 모여 있는 상주는 유통 거점으로서 서울시농수산경매장(가락시장 상주분원)을 설치하여 서울시와 협력체계를 갖추고 소득을 창출한다.

 

* 이밖의 추가 기초공약

- 경북도농업기술원 유치를 비롯해 장애인회관 설립
- 방송대 다목적학습관설치
- 청송 주왕산에 유네스코 지질교육센터 설치
- 서울시와 제휴한 귀농학습장 설치, 농촌지역 응급의료체계 정비 -

등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호남에서 이정현 의원이 했던 것처럼 저 김영태가 경북지역의 유일한 여당국회의원이 되어 상주 군위 의성 청송의 자존심을 세워드리겠습니다.

 

넉넉한 삶, 풍족한 일자리, 인구증가, 오직 힘 있는 여당국회의원 김영태만이 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