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지역자활센터 법정의무교육 및 윷놀이 행사
기사입력 17-03-17 20:23 | 최종수정 17-03-17 20:23
상주지역자활센터 센터장(중제스님)은 2017년 3월 17일 상주지역자활센터에서 참여주민 및 종사자의 안전 · 성희롱 예방을 위한 교육과 동료애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근로의욕 증진을 위해 윷놀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요령 및 심 정지 환자 발견 시 대처방법,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요령 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교육 외에 마네킹을 활용한 흉부압박 및 자동제세동기 실습 등 실제 응급상황에서 유용하게 대처할 수 있는 행동요령 중심의 실습교육으로 상주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의 손호민강사가 진행했다.
이후, 남 · 여 간 성 평등을 실천하고 상호 존중하는 마음으로 배려해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성희롱 예방교육이 진행되었다.
이후, 자활근로 참여자60명과 자활기업 대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별로 윷놀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윷놀이 대회는 총 8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의 단체전으로 진행되었다.
대회 중간 중간에 행운권 추첨과 자활기업의 후원으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상주지역자활센터장(중제스님)은 “변화하는 자활정책에 맞추어 센터에서 일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안주할 것이 아니라 취업과 창업을 통해 진정한 자활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오늘 오후의 윷놀이를 통해 즐겁고 유쾌한 기운으로 가득한 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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