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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상주국제승마장, 봄기운 담은 망아지 탄생

기사입력 17-03-30 07:58 | 최종수정 17-03-30 07:58

상주국제승마장 실내 마방에 봄기운을 듬뿍 담은 망아지가 태어나 보는 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새로 태어난 쿼터호스 망아지는 지난 2월부터 출산을 준비하기 위하여 더 넓은 실내마방으로 옮겨서 3월28일 0시 30분에 탄생했다. .  
 

 

 

이번에 출산을 한 어미말은 말산업 육성정책으로 2013년부터 미국에서 도입된 쿼터호스이다. 현재까지 미국산 쿼터호스가 경북도내에 200필 정도 도입되어 있다. 

 

쿼터호스는 강인한 근육질의 몸체로 사역마, 경주용마, 쇼, 승용마 등으로 구분없이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주위 환경 변화에도 잘 놀라지 않는 특성이 있어 외승용으로 주로 사용하고 있다. 
 

2017년 하반기에는 경북 쿼터호스쇼도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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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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