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영문 예비후보, 경선 결과 승복 기자회견
기사입력 17-03-24 10:36 | 최종수정 17-03-24 10:36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재선거 자유한국당 후보 경선에서 전 청와대 정무수석 김재원 후보에게 쓴 고배를 마셨던 전 KBS미디어 사장 박영문 후보가 24일 오전 경선결과 지역민심을 겸허히 받아드리다.면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후보는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남겠다고 말하고 상주지역 후보에 대해 누구를 지지할 것인지 고민 해 보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김종태 전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만큼 당에 귀책사유가 있다"며 무공천을 결정했다가 20일 공천으로 번복하여 여론조사에서 1,2위인 김재원, 박영문 두 후보를 21~22일양 일간 당원 30%,일반 70% 비율로 전화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하여 김재원 후보로 공천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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