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철 후보, 상주 풍물거리에서 출정식 열고 정견 발표!
농업 전문가로서 농촌의 품격, 농민의 꿈을 이룰 것
박완철 후보(무소속,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국회의원 재선거)가 지난 4월 2일 오전 11시 상주시 풍물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4.12. 재선거 압승을 다짐했다.
박완철 후보는 『농촌의 품격! 농민의 꿈!을 위해 농학박사 박완철이 뛰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이번 선거에 출마한 계기와 자신의 정견을 발표했다.
박완철 후보는 “지금 우리 대한민국과 농촌이 위기에 처해 있지만, 행동하는 사람 하나 없고,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다.
이제는 바꿔야 한다. 사람을 바꿔야 한다. 새로운 인물이, 새로운 정치를 해야 한다. 저 박완철은 인물이 다르다. 정책이 다르다. 행동이 다르다”며 이번 선거에 출마한 배경을 밝혔다.
또한 박완철 후보는 “지금 당장 우리에게 필요한 국회의원은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알고, 농업·농촌 현장을 잘 아는 새로운 인물”이라 면서 “저 박완철은 수박 겉핥기로 농업을 배운 그런 정치인이 아니다.
축산분뇨와 오폐수 연구로 한 우물을 판 대한민국 대표 농학박사이다”며 자신이 국회의원 적임자임을 밝혔다.
특히, 박완철 후보는 “저 박완철은 중앙정치인이 되는 거 원치 않는다. 여의도가 아닌 이곳 지역 장터에서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우리 지역과 농촌 발전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변화의 문을 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번 4.12. 재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완철 후보는 1955년 상주 사벌면 출생으로 사벌초, 상주중, 상주농잠전문학교(5년제)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농학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1981~2017년 37년 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연구원으로 농축산 분야와 환경 분야를 연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완철 후보는 인분과 축산분뇨, 오폐수 등 오염물질을 재처리해 농업에 활용하는데 있어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혀 ‘똥 박사’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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