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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상주소방서,“화재 없는 안전마을”조성

기사입력 17-04-14 18:32 | 최종수정 17-04-14 18:32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14일 화동면 선교2리(새터)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등 유관기관․단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체험‣명예소방관 위촉 및 현판 제막
‣기초소방시설(소화기 54대, 단독경보형감지기 130개) 보급‣소방․전기․가스 합동 주택 안전점검 ‣쉽게 사용할 수 있는『보이는 소화기 함』설치 ‣주거환경 정비 및 이․미용 봉사활동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은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농촌마을에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화기와 감지기를 보급하는 사업으로서, 2008년부터 시작한 이래 화동면 새터마을이 상주시에서 16번째 마을로 조성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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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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