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17년 환경미화원 "공개경쟁“ 채용
6명 선발에 112명 지원(18.6:1) 고학력자 등 대거 지원
기사입력 17-04-11 09:23 | 최종수정 17-04-11 09:23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2017년 환경미화원을 충원하기 위하여 20세이상 45세이하 6명을 공개경쟁 채용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환경미화원 응시원서를 4월 7일까지 접수 마감한 결과 모두 112명이 지원하여 18.6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 연령대는 20대가 39명, 30대가 56명 40대가 17명이 지원했으며, 학력별로는 대졸이상이 66명으로 전체의 59%를 차지하였으며 여성지원자도 3명이 지원했다.
4월 18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체력검정을 실시하여, 30명을 선발하고 이후 4월 21일 인성/적성검사를 실시하고, 면접을 거쳐서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합격자는 신원조회 등 결격사유가 없으면 6월 5일 상주시 홈페이지와 게시판에 게시하고 개별통지하며, 7월 1일 이후 순차적으로 임용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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