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民·官·警 ‘범죄예방협의체’ 회의 개최
기사입력 17-04-21 13:27 | 최종수정 17-04-21 13:27
상주경찰서에서는 지난 20일 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 범죄취약지역·요소 개선을 위한 범죄예방협의체 정기회의를 가졌다.
작년 6월 처음 발족된 범죄예방협의체는 경찰, 시청, 경찰협력단체, 건축설계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범죄환경 개선을 위해 상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사업부장을 신규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회의는 범죄 취약지역을 공유하고, 방범 시설물 및 CCTV 설치를 통한 범죄 환경개선의 구체적 방안을 협의하였으며, 특히 지역 치안문제를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상주경찰서 관계자는 “범죄예방협의체와 함께 범죄 취약요소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하여 범죄 없는 안전한 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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