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벼농사 첫걸음은 철저한 종자소독부터!!
기사입력 17-04-18 08:11 | 최종수정 17-04-18 08:11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고품질 상주쌀 생산을 위해 철저한 종자소독과 적기 못자리 설치를 당부했다.
종자소독은 볍씨 10kg당 30℃물 20ℓ에 48시간 약제침지소독하고 깨끗이 헹군 다음 충분히 침종(적산온도 100℃)하여 싹을 틔워 파종해야 종자전염병을 효과적인 방제를 할 수 있다.
상자당 파종량은 중묘 기준으로 130g을 준수하여 밀파를 지양하고 상자 쌓기 및 육묘 기간 동안 30℃ 이상의 고온에 방치되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좋은 모를 기를 수 있다.
적기 못자리 설치는 중만생종 기준으로 4월 말이 적기이며 이앙일을 기준으로 25일 역산하여 못자리 설치를 계획하여야 한다. 조기 못자리 설치는 발아불균일 및 발아 지연을 초래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담당은 “철저한 종자소독과 적기 못자리 설치를 위해 지역별 담당 지도반을 편성해 현지 출장을 통한 중점지도로 못자리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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