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점빵길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협력, 할인행사 진행
4월 한 달 동안 3700명을 대상으로
기사입력 24-04-07 18:30 | 최종수정 24-04-07 18:30
문경시와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은 경북형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협력해 4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점촌점빵길에 할인꽃이 또 피었습니다.’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선착순 3700명을 대상으로 4천원 할인을 해주는 ‘문경시 점촌상권에 할인 꽃이 또 피었습니다.’는 점촌상권 내 37개 배달점포와 문경중앙시장 26개 점포, 로컬상품 4개 점포가 참여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2021년부터 시작해 다섯 번째 진행되는 행사로, 매년 할인행사를 통해 참여한 업체의 주문 매출이 평균 4.5% 증가했으며 최고 61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형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지난 21년 9월 9일 출범, 오픈 6개월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이와 발맞춰 상권활성화구역 내 소상공인 점포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배달앱가맹점 등록, 점포 홍보, 포장재 개발 등의 지원사업을 펼쳐왔으며 지난해 11월까지 총주문 건수 46,717건, 총매출 8억 8천만원을 달성한 바 있다.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은 먹깨비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여러 가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벤트를 통해 점촌점빵길과 점촌점빵길의 대표 먹거리를 알릴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문경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실시 24.04.07
- 다음기사문경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 선정 24.04.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