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 넷째 출산 가정에 출생기념품 전달
기사입력 17-04-24 07:42 | 최종수정 17-04-24 07:42
▲모동면 이종현 면장이 반계리 당티회이헌씨 가정을 방문하여 넷째 아이 출산을 축하해 주고 있다.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모동면의 올해 두 번째 새 생명이 탄생하여 반가운 소식에 전 면민의 기쁜 마음을 담아 출생기념품을 전달했다.
임영천씨와 베트남에서 10년 전에 시집온 당티회이헌씨 부부는 모동면 반계리에서 포도농사를 지으며 이번에 넷째를 출산했다.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기 힘든 요즘 임영천씨 댁을 방문하여 출생을 축하하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덕담을 전하였으며 특히, 이번 출생으로 2남 2녀의 자녀를 두게 된 다복한 가정이 더욱더 행복하고 보기 좋은 모습이었다.
멀리서 시집 온 당티회이헌씨는 우리나라 문화와 이웃 주민들과 적응하여 지금은 정착을 하여 단란한 가정을 가꾸며 잘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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