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 실시
기사입력 17-05-01 15:05 | 최종수정 17-05-01 15:05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석가탄신일 및 연휴를 맞이하여 오는 5월2일부터 4일까지 연등행사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하여 특별경계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152명과 의용소방대원 678명이 동원되며 장비는 소방차 등 40여대가 동원되어 중요사찰에 대해 소방차량 및 안전요원 배치하여 화재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지도와 화재에 대비 순찰활동에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상주소방서장은 “문화재 등 사찰은 목조건축물로써 화재 발생시 급격히 연소가 확대되기 때문에 석가탄신일을 맞아 사찰을 찾는 시민들은 화기 사용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확고한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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