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기우회’바둑․장기교실 열다
화동면 복지회관에서 바둑․장기교실 현판식 가져
기사입력 17-04-28 07:35 | 최종수정 17-04-28 07:35
‘화동면기우회(회장 김동환)’는 지난 26일 화동면 복지회관에서 상주시의회 이충후 의장, 화동파출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동면 바둑․장기교실을 열고 현판식을 가졌다.
화동면기우회는 2002년부터 창립되어 그 동안 사무실 없이 활동 해 오다 화동면 복지회관에 사무실을 열고, 면민들을 대상으로 바둑․장기 교실을 열어 바둑․장기 동호인 확산 및 보급에 힘쓰고, 강사의 지도를 통해 회원들의 실질적인 기력(棋力)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환 회장은 “바둑과 장기는 정신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스포츠로서 바둑․장기를 통해 지친 심신을 정화하고 재충전 하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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