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이마트, 경북도 ‘안전 인증시설’ 선정
기사입력 17-05-11 00:22 | 최종수정 17-05-11 00:22
경상북도는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자체적인 안전관리가 우수한 시설 관리주체에 대해 자긍심을 높이고 안전관리 동기 부여를 위해 도내 ‘안전 인증시설’ 3개소를 선정하여 안전 인증판을 수여했다.
‘안전 인증시설’선정 기준은 ▲ 보험가입, ▲ 안전관련 교육 및 훈련, ▲ 자체 안전점검 적정성, ▲ 시설물 보수 여부 등을 반영하고, 주변 여론과 관리자 안전관리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올해는 5월중 도내 소재 민간 시설물 중 안전관리가 우수한 시설을 시‧군으로부터 신청 받아 안전기준에 적합한 시설을 선발하고, 6월중‘안전 인증시설’을 최종 선정해 안전 인증판을 수여할 계획이다.
상주 이마트는 지난 2016년도에 경주 The-K호텔, 구미 LG전자 A1공장과 함께 ‘안전 인증시설로 선정되어 ’안전 인증판‘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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