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 새마을 금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사랑의 라면”나눔
기사입력 17-05-08 07:31 | 최종수정 17-05-08 07:31
상주시 낙동면 새마을금고(이사장:장인수)에서 『사랑의 라면』을 기증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낙동면 새마을금고는 5월 4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25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였다.
낙동면새마을금고에서는 이뿐만 아니라 1998년부터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펼쳐 관내 소외계층 및 경로당 등지에 사랑의 쌀을전달하고 있다.
권영철 낙동면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라면을 기탁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러한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라며 살기좋은 낙동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장인수 낙동면새마을금고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조그만한 선물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 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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