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파출소 이복희 경위, 딸과 사위와 함께 근무
기사입력 17-05-04 13:48 | 최종수정 17-05-04 13:48
상주경찰서 청리파출소에 근무하는 이복희(58세) 경위는 상반기 교류인사로 서울청에서 전입온 딸 이재은(29세) 경장 및 사위 신상호(32세) 경장과 지역에서 함께 근무하게 되어 화제다.
이들은 서울청에서 전입, 2017. 5. 4.(목) 오후 2시 상주서장실에서 신고식을 가졌다.
이복희 경위는 1987년 순경 공채시험을 통해 경찰에 들어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녀인 이재은 경장은 2011년도 경찰에 입문하여 2015년도에 경찰관인 현재의 남편과 결혼하였고 아들인 이재환(26세) 또한 2014년도에 경찰에 입문, 현재 경기남부청 시흥경찰서에서 재직중으로 경찰가족이다.
이복희 경위는 “이번에 딸과 사위와 함께 근무하게 되어 든든하다며 함께 지역에서 봉사를 할 것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경찰, 노령 탈북민 방문 카네이션으로 마음 전해 17.05.04
- 다음기사이정백 상주시장 ․ 김재원 국회의원 상주폴리실리콘 공장 방문 17.05.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