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 13.2℃맑음
미세먼지: 좋음

문경시

상주시, 봄철 일손 부족 농가 일손돕기 실시

공성면, 낙동면, 내서면, 모서면

기사입력 17-05-26 08:41 | 최종수정 17-05-26 08:41

공성면, 일손 부족 농가에 열매솎기 작업 지원

 




공성면(면장 장봉구)에서는 5월24일 공성면직원, 공성상우회, 문화융성과 직원, 공성농협 임직원 등 30여 명은 지난해 교통사고로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엄칠용씨 농가를 방문하여 열매솎기 작업을 실시했다.

 

 

 

낙동면, 투병중인 사과 농가 봉지씌우기 작업 실시

 




낙동면(면장 권영철)에서는 5월 25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암 진단에 따른 치료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낙동면 상촌리에 거주 차태진씨 과수농가를 찾아 시청 회계과, 농업정책과, 면사무소, 농협  직원 등 40여명이 3,000㎡의 사과 과수원에 봉지씌우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내서면, 투병중인 포도농가 포도 순치기 작업 실시

 




내서면(면장 남대우)에서는 5월 2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암 투병중인 농가주를 위해 면직원과 보건소(소장 전부엽) 직원, 공공근로 참여자 등 30여명이 함께 2,600㎡의 포도밭에서 덩굴손 제거 및 포도 순치기 작업을 하였다.

 

 

 

모서면, 일손 부족 농가에 열매솎기 작업 지원

 

 




모서면(면장 허남영)에서는  5. 24(수) 모서면 및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직원을 비롯한 모서면 향우회원 등이 참여하여   농작업 사고로 인해 상해를 입고 치료중에 있는 모서면 득수리 전영덕씨 농가를찾아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순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