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척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요양병원 목욕봉사
기사입력 17-05-29 07:59 | 최종수정 17-05-29 07:59
은척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수남) 회원들은 지난 26일 상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상주시립노인요양병원을 방문해 어르신 대상 목욕봉사활동을 펼쳤다.
은척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요양병원이 개원한 2009년부터 매월 한 번 8년간 꾸준히 목욕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날 은척면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0명은 딸과 며느리 같은 손길로 목욕봉사를 하였으며, 핵가족화시대에 가정에서 보살피기 힘든 만성질환의 어르신들에게 말벗이 되어드리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등 효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시 ⇔ 서울시 농촌 일자리 교류 17.05.29
- 다음기사[화북면]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17.05.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