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 통장협의회, 생활개선회 문화 유적 탐방
기사입력 17-05-29 07:51 | 최종수정 17-05-29 07:51
상주시 남원동 통장협의회 통장 및 생활개선회 회원 30명은 5월 25일(목) 상주문화원에서 주관하는 향토 문화유적탐방에 참여하였다.
상주문화원 문화해설사와 함께 한 이번 탐방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 의료기관인 존애원을 시작으로 양진당 → 관수루 → 낙동강역사이야기관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 자전거박물관 → 상주박물관 → 승마장 → 사벌왕릉 및 3층석탑 → 충의사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증진과 지식습득의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향토문화 탐방은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의 주요 문화재와 유적을 바로 알 수 있도록 함으로써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나아가서는 지역을 알리는 홍보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수행하였다.
전병순 남원동장은 “이번 탐방으로 향토문화에 대한 인식 제고와 애향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이러한 문화유적탐방을 확대 시행하여 시민 한명 한명이 문화해설사가 되어 홍보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화북면]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17.05.29
- 다음기사상주시, 녹색 복지시설 '나눔숲'조성 17.05.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